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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영어도서관소식

로알드 영어도서관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공교육 영어학습 현황

등록일
2020. 06. 15
조회수
595
주당 1, 2시간의 수업으로는 언어 습득 훈련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연습이 불가능하다.
매일 언어연습을 시켜줄 제도적 장치가 없다.
학년1학년2학년3학년4학년5학년6학년
주당수업시수0시간0시간1시간1시간2시간2시간
개인차를 무시한 과밀학급에서 이루어지는 집체수업방식에서는 개별학습이 불가능하다.
자율적 학습기능이 없는 획일적인 학교수업은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학습부진아를
양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음성영어(듣기, 말하기)와 문자영어(읽기, 쓰기) 두 가지 측면 중 음성영어는 거의 도외시하고 문자영어
중심으로 가르치고 배워 왔다. 오랜 기간 영어 수업을 받아도 음성을 통한 의사 소통을 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모국어 습득순서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이다. 특히 언어습득과정의 첫 단계인 듣기를 무시한
일방적 주입식 강의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의 주당 1,2시간의 수업만으로는 언어 연습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매일 언어를 연습할 수 있는 주 5일 이상의 수업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각자 개인의 수준을 무시한 반 편성과 집체식 수업은 우수한 학생에게는 흥미 저하를 유발하고
부족한 학생은 학습 부진아로 방치할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레벨테스트 후 개인에 맞게 수준별 1:1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이제까지는 음성영어는 거의 도외시하고 문자영어 중심으로 가르치고 배워왔다.
이제까지 경시되어 왔던 듣기, 말하기 교육을 강화하여 읽기, 쓰기 교육과 균형을 맞추어야
전체적인 영어 사용 능력개발이 가능해 질수 있다.
언어를 듣기를 통해 접하고 난 후 말하기, 읽기, 쓰기 순으로 학습함으로써 4대 영역을
모국어 습득순서에 따라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한다.
우리나라와 같은 EFL언어 환경에서 필요도를 높여주는 방법은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주제를 다룬 story를
영어로 주는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즐기면서 영어를 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STORY 교재를 통해 기초부터 영어를 완성시킨다.
우리나라와 같은 EFL언어 환경에서 언어 입력량을 높여주는 방법은 영어를 소리로 최대한 많이 듣고 문자로 많이 읽게 해 주는 것이다. 최대한 많이 듣고 많이 읽을 수 있는 수업을 구성하여 언어 입력량을 극대화 시킨다.  <출처:해법에듀>